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자 일꾼으로 창조되었기 때문에 이 세상을 제대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 속에서 올바른 정체성을 세워가야 합니다. 성경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고, 삶의 이치를 배우며, 이 세상을 살아가는 실천적 지혜를 얻어 예수님을 닮은 사람이 되는 것이 신앙교육의 목표입니다. 코끝에서 하나님을 느끼며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가진 학생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당당하게 믿음으로 살아낼 것입니다.
1. 생생한 말씀의 세계로 들어가는 “말풍선”(말씀 안에 풍성히 거하는 선물 같은 시간)
교사와 부모가 먼저 말씀을 믿고, 사랑하고, 살아내어 아이와 함께 성장해 갑니다.
말씀의 상황 속으로 깊이 들어가 현장감을 느끼고, 말씀의 원리를 삶에 적용합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친밀한 학급 공동체와 함께 격려하며 제자로서의 삶을 훈련합니다.
2. 스스로 준비하고 마음을 다해 참여하는 “말씀산책”
각 학급의 학생들이 직접 기도와 찬양을 준비하여 온 공동체가 한마음으로 예배합니다.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말씀 나눔을 통해 머리로만 아는 말씀이 아닌, 삶으로 실천하기 위해 도전합니다.
삶의 성장을 이룬 아이들에게 일주일에 한 번 상장을 수여하여 공동체 안에서 함께 격려하고 축하합니다.
3. 말씀을 실천하는 장 “성품교육”
생각이 행동을, 행동이 습관을, 습관이 성품을, 성품이 삶을 변화시키는 성품 교육을 합니다.
학교와 가정이 함께 성품을 훈련하고 체득하여, 말씀대로 살아가는 공동체를 이룹니다.
하루를 마치고 감사함과 속상함을 나누는 “마음과 마음이 이어질 때” 시간을 통해 다른 사람과 건강하게 소통하고 말씀 안에서 갈등을 해결해 갈 수 있는 능력을 기릅니다.
<몸으로 익히는 성품>
친구의 말을 경청한 후, 설명한 그대로 움직여요.
<인내의 열매>
인내를 실천하여 얻은 삶의 열매를 글로 표현해요.
4. 매일 부모님과 함께하는 “10분 성경 데이트”
매일 10분씩 부모님과 자녀가 하루 동안 삶으로 실천하기 위해 노력한 말씀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며 신앙을 전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