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차 / 오후) 6두레 신라
조회수 243
작성일 2023-08-29
첫째날 저녁
긴 이동시간으로 피곤했지만 사진으로만 보던 첨성대를 마주하니 아이들의 눈이 초롱초롱해졌어요
도착하자마자 비단벌레차를 타고 김알지가 태어났다는 계림, 향교, 월정교, 반월성, 동궁과 월지, 안압지 등을 둘러보았어요.
오후5시 정각에는 경주대종을 직접 타종하여 보았는데요.
아이들이 힘차게 타종한 종소리가 우리가 경주에 왔노라고 알리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아이들과 저녁에 바베큐할 재료등을 장보고 드디어 기대했던 숙소에 도착했어요.
앞마당이 있는 한옥은 정말 궁궐처럼 넘 멋지네요.
오늘 저녁은 승민선생님의 바베큐와 3두레가 준비하는 부대찌게였어요.
쌀을 씻고 칼질하고 음식하는 모습이 넘 기특하고 대견했어요.
맛은 얼마나 좋았는지 모두들 감탄하며 먹었어요!!
첫날이라 피곤한지 아이들도 금방 잠들었네요. 엄마보고싶을것 같다던 우리 3,4학년 여자아이들도 씩씩하게 잠들었어요.ㅎㅎㅎ
내일 또 소식전할께요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화창한 날씨는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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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신유민유정유진모님의 댓글
신유민유정유진모 작성일 아이피 118.♡.12.197
아이들 표정이 너무 밝아요 :-)
수고 하시는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변리아모님의 댓글
변리아모 작성일 아이피 223.♡.241.149
아이들 표정으로 얼마나 신나는지 보이네요~~
선생님들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