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두레 은하수 문자중계입니다!

오늘 밤은 보고회 준비로 자유시간을 갖기 어려울 것 같아서 어제 밤에 노는 시간을 갖다보니 아침에 조금 피곤해하는 친구들이 있었어요~ 이동하는 중에 잠을 보충하는 친구들도 있네요ㅎㅎ

아침식사로는 지원, 준서, 윤서, 유찬 두레가 만들어준 맛있는 주먹밥을 먹으며 다시 힘을 보충하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몸과 마음을 회복시키고 새 힘을 주시기를 기도하며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부여 송정 그림책 마을에 가서 그림책작가 어르신들이 직접 들려주시는 이야기를 듣고, 어르신들이 준비해주시는 도시락도 먹을 예정입니다. 지금 부여는 비가 오고 있어서 오후에 수영장을 갈 수 있을지 확실하진 않지만, 아이들이 많이 기대를 하고 있어서 오후 일정이 진행되는 가운데에도 모든 일정과 아이들의 마음을 하나님이 잘 지켜주시기를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