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선 10모둠, 조스바는 맑은 날씨를 주신 아버지께 감사하며 

기쁜 마음으로 영월로 출발했습니다. 

단종이 유배되고 최후를 맞이한 영월 장릉과 청령포에 가서 

준비한 인물, 장소 소개 자료를 발표했습니다. 

현장에서 발표를 들으니 조선 역사 내용이 생생하게 다가왔습니다. 

영월 서부 시장에서는 영월 특산물을 시장 상인분들에게 비타민 음료를 드리며 나눔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절벽과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숙소에 도착하여 시장에서 사온 저녁을 먹었습니다. 

우땅즈에 처음 온 2-3학년 친구들이 씩씩하게 첫째 날을 잘 보낸 것을 격려하며 마무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