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오전) 조선 9모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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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5-28
우땅즈 둘째날 아침, 전날 배움을 돌아보고 좋은 숙소에서 잠자리에 든 친구들은 "선생님, 저 여기에서 살고 싶어요!"라고 이야기할 정도로 편안하고 안락한 밤을 보냈습니다.
잘 준비를 하며 동생들 머리를 말려주고, 서로 힘을 합해 이부자리도 정리하며 2,3학년 후배들은 선배들을 따르고, 4,5학년 선배들은 후배를 이끌어주며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커지는 것이 보여 마음이 뭉클하고 뿌듯했습니다.
아침 당번을 맡은 친구들은 일찍 일어나서 직접 참치마요 주먹밥을 준비해서 아침식사를 했는데 간이 아쉬운 저와는 달리 아이들은 모두 너무 맛있었다고 감사하는 모습에 오히려 아이들에게서 감사를 배우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말씀 묵상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 일정도 하늘 아버지와 동행하며 현장배움을 진행할 수 있도록 기도로 함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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