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오후) 일제강점기 11모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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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5-28
일제강점기11모둠
오늘은 숙소에서부터 군산의 여러 장소를 걸어서, 그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하루 종일 다니는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많은 걸어 지칠 아이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이벤트가 있었는데, 바로 캐리커쳐 선생님을 미션 장소로 모셔서 한사람 한사람 얼굴을 그려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점심은 직접 조사한 맛집을 찾아 먹기도 하고, 깜짝 미션을 수행하며 시간이 부족해지는 상황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음식집을 찾아 가는 해프닝도 벌어졌지만 모두가 즐겁고 맛있는 식사를 했습니다.
숙소로 돌아와 참치 야채비빔밥을 만들어 먹었는데, 평소 야채를 좋아하지 않는 친구들도 두 공기씩 밥을 먹을 만큼 맛있는 저녁식사였습니다.
남은 시간은 하루를 돌아보는 시간과 보고회 준비시간을 갖고, 여유가 된다면 경치 좋은 군산을 마지막으로 눈에 담는 저녁 산책 나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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