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이노니아 찬양 인도는 7학년 석호반이 섬겨주었습니다. 신나는 멜로디와 소망찬 가사로 함께 찬양하며 아버지를 높여드리는 시간이었어요. 말씀은 이석호 선생님이 전해주셨는데요, 믿음의 뿌리를 내리길 중보기도한 바울의 이야기를 전해주시며 우리 역시도 우리가 아버지의 사랑을 느끼도록 방해하는 여러 방해 요인들을 제거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1) 성령님께 간구하고, 2) 믿음을 굳게 하기로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친구들 예배 시간에 너무 집중 잘하죠?ㅎㅎ

사도 바울의 멘탈, 우리 새음 중등 친구들도 가지면 좋겠어요 ㅎㅎㅎ

이후에는 아일랜드 팀별 광고가 이어졌는데요~

아일랜드의 유일한 창업팀, 유물에서는 해양 환경을 지키기 위해 반려 해변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해요~ 또, 여러 이벤트를 준비하여 수익금을 기부하는 캠페인도 준비하고 있답니다! 그린픽스 역시도 탄자니아 친구들에게 맛있는 한 끼를 대접하기 위해 바자회를 준비하고 있구요~

그려낸 편지 친구들은 한 학기 동안 성실히 그린 그림들을 공동체에 전시하는 전시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ㅎㅎ

학기 말이 되어가는데도 곳곳에서 우리 친구들, 각양각색의 활동으로 성장하고, 기여하고 있네요 ^^

마지막으로 우리의 언어 생활을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것처럼, 말에는 힘이 있죠! 언어는 그 사람을 보여주는 창이자 그 사람의 삶이 된다고 해요~ 우리 새음학교는 세상의 언어에, 욕설에 휩쓸리지 않고, 하늘의 언어를 사용하는 언어 청정 지역이 되길 소망합니다!!

11월 마지막 주 새음 중등 코이노니아 소식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