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세상을 꿈꾸며 소명을 찾아가는 새음학교 고등과정 학생들의 스토리가 담긴 소논문 발표회로 학술제가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9번째 학술제가 열렸습니다.

9월 7일 토요일, 많은 학부모님들과 재학생들, 전문가 패널, 교회 내빈분들의 참여 속에 4명의 발표자들이 연구의 과정과 배움의 깊이를 보여주었습니다.

발표자들의 주제만 보아도 자신의 관심분야에서의 세상의 필요를 고민하고, 깊이 연구한 내용들이 보입니다.

1. 손지우 : 도시설계 이론과 실습: 살기 좋은 도시와 한국도시 사례연구 (1인 1연구) 

2. 양서현 : AI시대, 도덕적 인식과 법의 필요성 (과제심화) 

3. 김환유 : 유전 원리 및 유전 공학의 기본원리 탐색 (과제심화) 

4. 김현지 : 환경 마케팅의 두 얼굴: 환경경영과 그린워싱에 대한 연구 (1인 1연구) 

발표를 통해 한층 더 성장했을 친구들을 응원하며 46명의 고등과정 학생들의 도제배움 마무리를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