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21일에 1박 2일로 고등 북카페에서 7학년 독서캠프를 진행했습니다. 

<소리를 삼킨 소년>을 읽고 독서퀴즈로 내용을 알아가고

토론을 하며 책과 친구의 생각을 더 깊게 이해했습니다. 

이후 독후감 쓰기, 책 선물하기 등의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아이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가장 좋았던 점은 1박 2일이었다는 것 이었다. 1박 2일이여서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또 잠을 자면서 더 친구들과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다. 또 시작할 때 독서 퀴즈 등으로 책을 더 잘 이해해서 좋았던 것 같다. 토론하기로 더 논리를 키울 수 있었던 것 같다. 특히 진짜 좋았던게 글쓰기였다. 딱 어떤걸 쓸지가 생각이 나서 바로 적었더니 꽤 괜찮은 글을 쓴 것 같다. 벌써 독서캠프가 끝나서 너무 아쉬운 것 같다. / 7학년 정태림

좋았던 점은 더욱더 ‘소리를 삼킨 소년' 이라는 책을 읽었던 것이다. 내가 원래 책을 표지보고 읽는편인데 이건 딱봐도 안읽을 표지지만 독서캠프 책이어서 읽었다. 근데 정말 너무 재밌어서 정말 좋았던 것 같다. 독서캠프를 신청한 것이 너무 자랑스러웠다. 또한 인상깊었던 부분은 우리학년 친구들이 이렇게 책에 대해 깊이 이해할수 있다는 것을 느꼈던 부분이다. 우리학년 친구들을 다시 본것 같다. 마지막으로 아쉬웠던 점은 노는시간이 너무 부족했던 것이다. 다음에 독서캠프를 할 때에는 좀더 놀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 7학년 고은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