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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주차 사랑의 편지(one work, one mind : 제 5회 중등 연극제)

조회수 1,456
작성일 2022-04-29

본문

2022년 5월 1주 사랑의 편지

one work, one mind : 제 5회 중등 연극제 / 교사 김민정

 중간, 기말고사의 부담에서 벗어나 체험 중심의 교과 활동과 함께 진로 탐색의 기회를 주는 자유학기제를 본따 우리 학교에서도 ‘자유마당제’를 실시한지 어느덧 5년차에 접어듭니다.

 그 중 국어 교과에서는 말하고 듣고 읽고 쓰는 역량을 종합적으로 키울 수 있는 ‘연극수업’을 자유마당 프로젝트로 실시해왔습니다. 현대문학이나 고전문학을 재구성하거나 연계도서 혹은 창작 시에서 얻은 모티프를 바탕으로, 연극 대본부터 구성까지 중등 친구들이 직접 꾸미다보니 정성이 안 담길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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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히 연극 배우로 활동하고 계신 이지애 선생님을 연기 지도 교사로까지 모셨습니다. 무대에서 몸을 여는 법, 감정 표현법, 조명 활용법 등 체계적인 지도도 받다 보니 점점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자라납니다. 연극을 만들어가는 과정 중에 모든 친구들이 마음 다해 준비하는 모습과 열정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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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제 5회 연극제의 제목은 <one work, one mind>였습니다. 연극제 메인 포스터 공모전에서 최우수작으로 뽑힌 7학년 진실반 황온유 학생이 직접 지었습니다. 협력적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고자 하는 연극 수업의 중요한 목표가 잘 담긴 것 같죠? 제목처럼 한 마음으로 하나되어 연극이라는 종합예술을 만들어가기가 쉽지만은 않았지만, 갈등을 통한 다양한 의견 교류를 통해 도리어 더 좋은 작품이 만들어짐을 친구들은 배웠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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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7학년 

 7학년 친구들은 문학 작품 <보리방구 조수택>과 <문제아>를 읽고 자신들의 이야기와 성찰을 담은 연극을 선보였습니다. 

 그 중 동진반은 <편견을 갖지 말자>라는 제목으로 동물학교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멋지게 펼쳐냈습니다. 사자, 앵무새, 코끼리, 펭귄, 고양이 등 여러 동물들의 특징을 담아 겉모습으로 편견을 갖지 말자는 주제를 잘 담아주었습니다^^ 


“난 사실 착한 사자야, 이 상처는 맞아서 생긴 상처인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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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반 친구들의 연극 제목은 <열다섯, 서른하나>였습니다. 거짓소문과 친구들의 시선 때문에 갈라졌던 관계를 회복해가는 우정을 주제로 한 연극이었습니다. 첫 연극을 선보이는 7학년답지 않은 연기력과 주인공들이 열다섯 살 중등 시절을 회고하면서 보여주는 복고풍 컨셉이 인상적이었죠!


“힘들었을 때 널 만나서 다행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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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8학년

 8학년 친구들은 신형건 시인의 시 <넌 바보다>를 모티브로 하여 연극을 창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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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착하고 정직해서 ‘바보’같이 보이는 친구를 좋아하는 ‘나’의 시선이 담긴 이 시를 읽고, 8학년 친구들은 마음의 큰 울림과 공감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진희반 친구들은 양반답지 않은 겸손함을 갖춘 ‘바보’ 승찬도령과 그를 바라보는 양반집 외동딸 교이아씨를 탄생시킵니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시대극 <인연의 봄>입니다.


“듣지 마시오, 저런 쓰잘 데 없는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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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진반 친구들의 연극 <525,600분>에서는 반대로 여주인공 유정이가 바보 같을 정도로 착하고 올곧습니다. 불량학생이던 진우는 그런 유정이를 바라보며 1년 간 점점 행동을 고쳐갑니다. 그 의미있는 1년을 분으로 환산한 시간이 바로 ‘525,600분’입니다.


“하.. 나 왜 이렇게 착해졌냐. 똑같이 바보가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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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9학년

 9학년 친구들은 모두가 시를 창작하여 투표를 통해 그 중 우수작으로 뽑힌 시 두 편을 연극의 모티브로 삼았습니다. 김예겸 학생의 <꿈>과 이시윤 학생의 <스탠드>가 이번 연극의 모티브가 된 시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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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겸두레는 <잠시나마 행복했던, 꿈>이라는 제목의 연극을 올렸습니다. 꿈속에서 주인공은 기댈 곳이 있고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일상을 살지만, 꿈에서 깨어나면 결국 혼자인 현실을 예술적으로 표현했습니다. 


 “남들은 다 저기서 꿈을 펼치고 있는데.. 나 이래도 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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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윤 두레는 <하필 우리 학교는>이라는 제목으로 연극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영주와 주영이라는 두 주인공은 이름에서도 드러나듯 서로 정반대의 성격을 지닙니다. 둘 다 스탠드처럼 빛낼 수 있는 힘을 갖고 있지만 다른 사람들을 비춰주는 주영이와 자기만 비추는 영주의 대조적 모습을 잘 표현했습니다.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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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객들(고등 선배들)의 평가

 도제배움을 마치고 연극제를 관람하러 온 고등 선배들의 열렬한 반응 덕분에 연극제가 더 빛날 수 있었죠. 자신들도 중등 때 무대에 올랐던 경험이 있기에 더욱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준 것 같습니다. 아래는 고등 선배들의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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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중등 친구들의 소감

 “밤 12시까지 아이디어 회의를 하고, 대본을 수정하고, 이때의 이 사람은 어떤 대사를 해야 연극이 자연스레 흘러갈지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 과정 속에서 많이 아이디어를 내주고 같이 복돋아 주던 친구들에게 감사를 느낀다. 연극제에서 나는 주인공을 맡았기 때문에 매 씬에서 등장하면서 연기를 했어야 했다. 그 과정 가운데에서 감정들이 많이 오락가락 했어야 했고, 이를 표현하려면 주인공의 심정을 잘 이입해야했기 때문에 노력을 많이 했던 것 같다. 그래서 감정공감이나 이입 부분에 역량을 많이 키웠던것 같았고, 특히나 친구들과의 협동심 부분에서 많이 성장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연극제가 끝나고 나서 울었던 사람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우리들의 연기와 우리들의 연극으로 누군가에게 뜻을 전하고 감정을 전했다는 것이 정말로 뜻깊고 아름다웠던 시간이었던것 같다.” - 9학년 김성훈  


 “이번 연극제에서는 내가 메인작가를 맡았었는데 맨 초반에 배우들이 연기를 시작하려 할 때 대본의 퀄리티가 떨어져서인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를 헷갈려했었다. 그래서 배운 점은 대본을 쓸 때 초반에 대본을 조금 탄탄하게 잡아서 써야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너무 로맨스로만 쓰면 기존에 사람들에게 알리려 했던 메시지가 묻힐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한 씬에서는 핀 조명을 조금 맡았는데, 핀 조명이 은근 힘들다는 것을 깨달았다. 핀 조명을 맡으려면 대본도 잘 숙지하고 한눈을 팔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배우들과 스태프들과 메인작가의 합, 그러니까 모든 아이들의 합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왜냐하면 스태프들은 배우들에 맞춰서 조명이나 음향과 ppt를 해야 하고 배우들도 스태프들이 조명이나 음향을 켜야만 움직일 수 있는 부분도 있고 메인작가의 피드백에 맞춰서 연기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 8학년 양다현


 “내가 이번 연극제에서 했던 참여도는 좋았던 것 같다. 물론 두레별로 처음에 대본을 쓸 때에는 조금 장난을 했던 것이 있는 것 같지만 연극선생님이 오시고, 내가 맡은 전체조명을 할 때만큼은 잘 집중하고 조명을 켜고 끌 타이밍을 열심히 연습하고 외웠다. 나는 이번 연극제에서 조명을 맡았었는데 조명을 맡은 후에 연극선생님과 조명을 켜고 끌 타이밍을 정하면서 조명의 타이밍에 대해서 많이 배울 수 있었던 것 같다. 또 배우들이 연기하는 것을 보고 연기를 어떤 식으로 해야하는지를 조금이나마 알수 있었고 소품을 준비할 때는 어떤 느낌으로 어떤 소품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았다. 그리고 우리반 모두를 돌아보면서 좋았던 점은 모두 열심히 했던 점이다. 이번에는 우리 모두 열심히 집중을 해서 우리반 모두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좋은 퀄리티가 나왔다.” - 7학년 임정훈


 *제 5회 중등 연극제 영상

1. 7학년 동진반 : https://youtu.be/VOOWvI80i1k

2. 7학년 진실반  : https://youtu.be/U8Dk3MS0wYo

3. 8학년 진희반  : https://youtu.be/JYdmhtaSY74

4. 8학년 효진반 : https://youtu.be/mTgJvU2xx2U

5. 9학년 유진반(예겸두레) : https://youtu.be/wnAx6CohntU

6. 9학년 유진반(시윤두레) : https://youtu.be/TAt_S3mzerc


학사일정

5월 2일(월) 교사 연구의 날 / 5월 3일(화) 1마당 평가 

5월 4일(수) 체육대회 / 5월 5일(목) 어린이날

5월 6일(금) 재량휴업일 / 5월 9일(월) 2마당 시작

5월 9일(월) 지만갑

5월 20일(금) 가족기도회 / 5월 25일(수) 모의고사(11,12)

6월 9일(목) 모의고사(12) / 6월 10일(금) 모의고사(11)

6월 18일(토) 학부모 체험 수업 / 6월 20일(월) 평화배움주간 

6월 21일(화) 입시설명회(12) / 6월 23일(목) 건강검진 (7,10)

6월 30일(목) 학부모 간담회 / 7월 4일(월) 교사연구의 날 

7월 5일(화) 2마당 평가 / 7월 6일(수) ~8일(금) 도제, DIF 발표  

7월 9일(토) 학술제 / 방학 시작 


안내사항

1. 어느덧 1마당도 마무리 되어가고 있습니다. 화요일에 있을 마당평가를 통해 지난 1마당동안의 자신의 배움과 성장을 돌아보며 하나님께 감사로 올려드리며 2마당의 시간을 기대하며 소망하는 한주가 되기를 바랍니다!


2. 돌아오는 주 월요일(5/2)에는 교사연구의 날로 2시 20분에 하교합니다. 일찍 하교하는 만큼 다음 날 평가 준비에 최선을 다하는 새음인들이 되길 바랍니다! 화이팅!!!>.<


3. 평가가 끝나고 돌아오는 수요일(5/4)에는 체육대회가 있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오랜 시간동안 기다려왔던 시간일텐데요! 기대함과 동시에 새음인들이 즐겁고 행복하면서 안전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 일시 : 5월 4일 수요일 오후 12시- 오후 5시

  • 장소 : 구리 왕숙 체육공원


4. 체육대회 이후 목요일(5/5)은 어린이날로, 금요일(5/6)은 재량휴업일로 등교하지 않습니다. 주말까지 이어지는 휴일동안 안식하고 2마당 때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5.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학교에 대한 방역기준이 변동되었습니다. 아래 표에서 변동되는 방역수칙과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되는 방역수칙을 확인해주시고 방역지침에 함께 협조해주세요!

  • 변동된 방역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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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지되는 방역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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