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넷째 주 말씀산책이 2학년 찬미반 주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오늘은 임체이 선생님께서 '내 모습에서 무엇이 보여야 할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어요. 

온유하신 예수님을 닮았던 4명의 사람들 기억하고 있나요?

아빠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행했던 아브라함

생각이나 감정에 동요하지 않고 하나님을 신뢰했던 요셉

자신의 능력보다 아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했던 모세

불의와 맞서 싸우면서도 하나님의 다스림에 순종했던 다윗

이들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세상을 변화시킨 사람들이었죠! :)

우리 역시 믿음의 선배들을 따라갈 수 있어요.

하나님 앞에 서는 날,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어떤 수식어를 붙여주실까요?

주님 앞에 당당한 우리로 설 수 있게 되길 기대하며

오늘 더 자라나는 우리가 되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