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과 6일 이틀 동안 새음학교 말씀잔치를 진행했습니다~!

'말씀잔치'는 세상을 살리는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라나게 한다는 새음학교의 비전 아래, 말씀 속에서 하나님과 교제하는 기쁨을 누리는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말씀을 암송하는 일이 쉽지 않지만 암송한 말씀은 삶의 다양한 상황 속에서 능력이 되어 하나님을 경험하게 합니다.

학생들은 약 3주의 시간 동안 2022년 성품 말씀을 외우며 말씀 속에서 하나님과 교제하는 기쁨을 누리고, 12월 5일에는 대망의 말씀경연대회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느낀 말씀에 대한 마음과 사랑을 담아 말씀 책갈피를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의 말씀에 대한 고백이 참 귀하고 마음을 울리네요 :)